어떻게 여기까지 왔어?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역사를 알아봅시다

https://www.evernote.com/shard/s562/sh/b5ec1f6a-c5e8-8f60-9997-7772f9f08193/6c931c89b5d00ce76cd64a8e104c362a

교수 A씨는 특별히 젊은 남성들이 '남성형 탈모'가 아님에도 탈모약을 남용하는 때가 많음을 지적했다. 불필요하게 약을 먹는 것이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. 실제 탈모 치료 인구는 약 90만 명인 데 비해, 작년 남성형 탈모로 진료받은 지금세대는 2만3829명에 불과했다(건강보험심사평가원). 하지만 일부 병자는 자신이 어떤 탈모 유형이해도 모른 채 무작정 피나스테리드를 처방받아